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신용희)는 지난 9일 히든밸리CC에서 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화합을 다졌다.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전 동문회장 길광섭배(전 국립독성연구원장)로 진행된 대회에는 66학번부터 10학번까지 총 10팀(40명)이 참석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 화합의 장이됐다.
신용희 동문회장은 동문 복지향상의 슬로건으로 항상 노력하겠다며 동문회 발전에 힘써준 전 회장단과 대회준비에 수고한 특활 집행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승은 김재영, 준우승 김주일, 메달리스트 송보완 약사가 차지했다.
한편 경희약대 동문회는 오는 10월 13일 추계골프대회 정종섭배(다림바이오텍 회장)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