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장단 구성 완료…회원 민의 반영에 최선

서울특별시약사회 김종환 총회의장은 김정란·정영기 부의장을 선임하고 총회의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정란 부의장(이화여대약대, 63)은 서울시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 여약사위원장, 강남구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 윤리위원장 등을 지냈다.

(좌)서울시약사회 김정란 총회부의장, (우)정영기 총회부의장

정영기 부의장(서울대약대, 59)은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총무이사, 종로구약사회장,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종환 총회의장은 “분회,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에 이르기까지 회무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총회 부의장에 선임했다”며 “민초회원들의 민의가 약사회무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원총회를 성심껏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환 총회의장은 지난 2월 20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부의장 선출을 위임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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