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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HIV 퇴치 수년 걸릴 듯
줄기세포이식 가능성 입증…복합요법 전략 대세
2019년 03월 19일 (화) 10:34:26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HIV 치료에 빠른 혁신을 보이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료는 여전히 멀리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18개월 동안 HIV 바이러스가 발견할 수 없는 수준으로 경감된 영국 환자의 뉴스는 HIV로부터 질병이 없는 상태를 경험한 두 번째 사례이다.

베를린 환자와 비슷한 영국 환자는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으로 진단됐고 의사들은 HIV가 아닌 암 치료를 목적으로 HIV 내성 기증자로부터 줄기세포 이식을 사용했다.

사용된 치료는 림프종 치료에 사용된 화학요법으로 부작용 때문에 다른 HIV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는 최신 보고서에서 전체 HIV 양성 인구를 위한 치료는 이런 흥미로운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마일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CROI 발표
길리어드, J&J, GSK 등 일부 바이오파마 기업들이 효과적 HIV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J&J와 GSK의 비브 헬스케어는 2개 임상 3상에서 한 달에 한번 주사 HIV 복합요법의 긍정적 데이터를 보고했다.

4주마다 주사하는 비브의 인테그라 억제제 카보테그라비르(cabotegravir)와 J&J의 에두란트(Edurant, rilpivirine)의 복합은 매년 365일 투여에서 12회 투여로 HIV 치료를 변경할 수 있다.

2건의 연구결과가 CROI(Conference on Retroviruses and Opportunistic Infections)에서 발표됐다.

ATLAS 연구는 경구 표준요법인 3개 약품 복합제와 비교해 카보테그라비르와 에듀란트 복합은 비열등을 입증한 1차 목표에 도달했다.

다른 FLAIR 연구도 비브의 트리우멕(Triumeq)에 비열등을 입증한 1차 목표를 충족했다.

HIV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는 시장점유율 22%의 비브와 3중 치료 전략으로 시장의 52%를 차지하는 길리어드이다.

CROI에서 길리어드는 새로운 장기지속 캡시드(capsid) 억제제 GS-6207의 임상 1상 결과와 트루바다(Truvada)에 대해 데스코비(Descovy)의 비열등을 입증한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새로운 전략
유망한 초기 단계 전략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바이러스학적으로 억제된 성인에서 HIV 저장에 대한 바이오노(Bionor)의 Vacc-4x와 세엘진의 로미뎁신(romidepsin)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I/IIa  REDUC 연구 결과, 치료 동안 전체 HIV DNA의 수치가 감소했지만, 8주 후 기준치에서 HIV DNA의 감소는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HIV 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보여 주었지만 더 많은 R&D가 실제 HIV 환자에게 이익이 되는 큰 효능의 달성을 요구하고 있다.

HIV 감염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성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1차 최종 목표가 치료의 확립된 최종 목표가 아니라는 점도 중요하다.

하지만 환자의 면역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임상 2상 유전자 치료제가 있는 상가모 테라퓨틱스 등 더 많은 초기 단계 접근들이 있다.

또한 사노피는 200개 이상의 HIV 변종을 포괄할 수 있는 3중 특이 광범위하게 중화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진정한 도전은 이 병을 앓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글로벌데이터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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