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생체이용율 향상 위한 제제화 기술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인제대학교(총장 김성수)와 지난달 27일 인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의약품의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제제 개선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국약품 김맹섭부사장 겸 연구소장과 인제대학교 김성수 총장, 정우식 산학협력단장, 김희철 창의산업융합특성화인재양성사업단장, 홍승철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안국약품은 인제대에 기술이전료와 함께 관련 제품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원하며, 양 기관은 관련한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의약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국약품 김맹섭 부사장 겸 연구소장은 “산학협력성과가 우수한 인제대와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혁신기술개발의 성공적인 산학협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김성수 총장도 "안국약품과 협업하게 된 것을 상당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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