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2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이병기 대표는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는 세종공장 및 R&D센터 착공과 수출 1000만달러 달성, 그리고 ‘신신파스 아렉스’가 소비자와 약사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한해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는 세종공장 이전을 통해 ‘위기’와 ‘도전’이라는 큰 난제를 만나게 됐다"며 "성공적인 공장이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만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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