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매년 신청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을 거쳐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약품은 임직원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와 저녁이 있는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태훈 대표는 “국제약품은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임직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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