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발맞춰 인공관절센터 분야 진료 강화

세란병원이 인공관절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준식 박사를 인공관절센터 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12월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김준식 부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인공관절센터 교수를 역임했다.

전문진료 분야는 마코로봇 인공관절치환술, 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치환, 고관절 골절 등으로 관절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료를 시행한다.

세란병원 홍광표 병원장은 “김준식 부장의 영입을 통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인공관절 수술 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료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공관절 센터의 강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의 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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