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회 발전 위한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가 14일 선거를 마무리하며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약사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최 후보는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편의점약 품목확대와 한약사 문제, 약대신설 저지 및 의약분업 폐해 극복등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원칙과 상식이 바로서는 약사회다운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선거기간 내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최광훈 선대본부와 서포터즈들의 헌신적인 선거운동과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 여러분과 선대본부 및 서포터즈의 지지와 성원 평생 잊지 않고 비록 선거에서 8만 약사의 최종 선택을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약사사회 비젼을 열고자 했던 그 열망을 가슴에 안고 언제 어디서나 약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훈 후보는 "김대업 당선인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김대업 당선인이 주창한 공정한 약사회, 응답하는 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를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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