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기기 업체 BTG M&A, 암과 폐색전 시장 입지 강화 예상
BTG는 혈관과 암 치료를 위해 최소 침습 수술에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딜로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중재적 종양과 폐색전 시장에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인수는 월요일 종가 기준으로 BTG 주식에 36.6%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8.4 파운드로 총 33억 파운드 가치이다.
인수는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스턴 사이언티픽이 예상했다.BTG는 북미, 유럽, 아시아와 호주에 1600명 직원이 있다.
이번 딜로 감원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올해 15억 달러 규모의 N&A를 했다.
8월에 회사는 1.6억 달러에 캘리포니아 스텐트 메이커 베이니티(Veiniti)를 인수했다.7월에는 클라렛 메디컬을 2.7억 달러 이상에 인수했고 크라이테리온 메디컬을 2억 달러에 사들였다.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BTG와 제품 포트폴리오의 인수는 암, 폐색전 등 미충족 욕구 분야에 호사의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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