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경제로 효율성 향상 목적"
양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역 안에서도 분회의 크기에 따라 나눌 수도 있으며 분회의 형편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라며 "여러 분회를 묶어 교육할 때의 장점은 고품질 연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권역별 연수교육 시행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좋은 강사 섭외와 비용절감의 장점이 있고 협찬을 유치하는데도 유리하다"면서 "IT를 활용해서 사전, 사후로 강의내용을 예습, 복습을 할 수 있게 하고 인증과정도 설치해서 시상 등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70세이상 회원, 임산부 회원, 거동불편 회원 등은 동영상 강의와 인증제로 쉽고 편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수강신청도 사전에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여 교육장에서 접수하는데 불편과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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