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인노보’ 외부 착용 비침습적, 가정 치료 근자극기
회사 측에 따르면 요실금에 FDA에서 승인된 첫 경피 자극기인 외부에 착용하는 인노보(Innovo) 기기는 1차 치료 또는 골반 저나 케겔 운동 등 비효과적인 물리 치료 후에 처방될 수 있다.
연구에서 기기로 치료 12주 후 미국 환자의 87.2%가 효능을 보였고 4주에서 93%가 개선을 보고했다.CE 마크를 받은 유럽 연구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입증했다.
회사는 의사들은 처음으로 요실금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임상적으로 효과적이며, 비침습적인 가정 기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골반 메시 임플란트 등 이전 요실금의 침습적 치료는 합병증이 보고됐고 수천 건의 소송에 직면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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