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에 적용…청소년은 증거 부족 추가 연구 필요

USPSTF(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가 1차 진료의들은 유해한 음주에 대해 임산부 등 모든 성인의 스크린과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간단한 행동 카운슬링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새로운 권고는 JAMA 13일자에 게재됐다.

카이저 퍼마넌트(Kaiser Permanente) Elizabeth A. O'Connor 연구팀은 USPSTF에 보고를 위해 유해한 음주에 대한 스크리닝과 카운슬링의 효과와 해를 조사하기 위해 논문을 검토했다.

연구팀은 성인들 사이에 스크리닝 수단은 건강에 좋지 않은 알코올을 사용하는 사람을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임산부 등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 중재는 알코올 사용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청소년들의 경우, 건강하지 않은 알코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개입의 효과에 대해 결과는 복합적이었다.

이런 발견을 근거로 USPSTF는 성인들의 알코올 사용에 대한 스크리닝과 간단한 행동 카운슬링 중재를 권고하고 있다.

12~17세 사이의 청소년에 대해 유해한 음주에 대한 스크리닝과 간단한 행동 카운슬링 중재의 이익과 해의 균형을 평가하기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연구팀이 지적했다.

연구팀은 “우리는 더 많은 연구를 계속 요구하고 있고 1차 진료의에게  청소년의 스크린 여부를 결정할 때 그들의 판단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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