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원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주요 병원 의사, 약사 및 주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학술 강연회 및 교류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강연회는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의 특징과 임상 사례를 소개하는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제50차 미얀마 정형외과 학회’ 및 ‘제38차 아세안 정형외과 회의’에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코트라 양곤 무역관의 주선으로 미얀마 체육부 차관이자 스포츠 의학 전문의인 미야 레이 세인(Dr. Mya Lay Sein)과 만나 상호 협력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양곤 소재 전문 병원 방문 및 미얀마 의료 관계자 미팅을 진행하며 회사의 주요 제품을 알리고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법인의 양진영 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스포츠 의학 기술을 알릴뿐만 아니라 양국의 우호 관계 증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계속해서 한국 의학 및 제약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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