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9가 백신 가다실이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8’의 공식 후원브랜드로 참여, 부스 홍보를 통해 젊은이들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

젊은 타겟층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가다실9은 남녀를 불문한 HPV 백신 접종의 중요성 과 9가지 HPV유형에 의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다실9 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홍보부스에 설치된 가다실9 포토월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고 가다실9의 페이스북, 유투브 공식 채널 QR코드가 들어간 리플렛을 전달했다.

더불어, 부스내 가다실9 광고 영상을 상영하며 관객들이 가다실9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stopHPV가 적힌 타투 스티커형 브로셔는 참여자들이 HPV관련 질환 감소 기원 및 동참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한국MSD의 드발 고살리아(Dhval Gosalia) 백신 부문 전무는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HPV에 의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HPV는 성별, 나이와 무관하게 바이러스에 노출된 상대와 성접촉시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HPV에 만성 또는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경우,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내 종양, 항문암 등 심각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HPV 감염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파되면 여성은 HPV 관련 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HPV 백신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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