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최근 기부금을 후원한 시민연구단체인 희망제작소로부터 1004클럽 회원 가입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종환 회장은 “희망제작소가 우리 사회의 희망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희망제작소에서 더 많은 정책적 대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약사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나눔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희망제작소는 2006년 출범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의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독립 민간연구기관이다.

시민과 함께 사회창안, 시니어 사회참여, 세대공감, 지역재생,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혁신 대안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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