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 통합안내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3일부터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인 ‘널스톡’(NurseTalk)을 통해 통합안내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누구나 서비스를 통해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을 열린콜센터인 ‘널스톡’에서 쉽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콜센터(상담전화 1588-6282)에 전화 후 ①번 회원고충상담 ②번 보수교육 유예 및 면제, 면허신고 ③번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결제오류 동영상 문제 ④번 회원등록, 협회비 등 대한간호협회 행정업무 등의 항목을 직접 선택하면 상담직원이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담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그동안 문의가 있는 경우 회원이 직접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전국 대표번호 채택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회원 상담이 될 것으로 대한간호협회는 내다봤다.

특히 전 영역 상담이력 관리를 통한 상담처리로 회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의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콜센터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통합콜센터 명칭 공모전’을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 명칭을 ‘널스톡’으로 확정했다. 널스톡은 ‘간호사들이 말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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