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치료의 역할·급여화 등 난임사업 현황 및 개선방향 논의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치료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이응수), 대한생식의학회(회장 윤태기)가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치료의 올바른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는 서울의대 김석현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난임치료를 통한 저출산 극복'(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류상우 산부인과 교수), '난임치료 급여화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서울마리아병원 주창우 과장), '지자체 난임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바른의료연구소 김성원 소장) 등이 발표한다.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손문금 과장, 문화일보 이용권 의학담당기자,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중엽 원장(함춘여성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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