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은 12월 1일부터 마케팅·영업 총괄 책임자로 김양태 전무이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김양태 전무는 한국 화이자 제약에서 20여년간 영업,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와 영업관리 임원 그리고 한국 다국적의약산업회(KRPIA)의 마케팅 커미티 위원장을 역임한 제약업계의 영업-마케팅 부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스티펠 권선주 사장은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스티펠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게 됐다”며 “김양태 전무이사의 오랜 기간 축적된 제약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가 한국 스티펠의 성장을 가속시킬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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