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유망 신약 출시 드라이브…특허절벽 영향 적을 듯

블록버스터 약품의 새로운 물결은 2019년 유럽 제약사의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인베스터(Moody's Investors Service)의 보고서를 보면 특허만료는 향후 12~18개월에서 전체 매출에 약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약가를 둘러 싼 많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지만 유럽 제약사의 파이프라인들은 최근 론칭과 블록버스터 잠재력이 있는 유망한 약품을 포함한 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의 결과로 2018년 하반기와 이후 가속된 매출 성장을 주장하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무디스가 진단했다.

로슈와 아스트라제네카는 강장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로슈는 향후 3년간 톱 3 약품이 바이오시밀러 경쟁의 위협에 직면해 있고 이런 특허절벽 동안 매출 성장을 위해 최종단계 점점 의존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매출과 신용도를 압박하는 장기 특허절벽에서 벗어나고 있다.

노바티스와 머크 KGaA 파이프라인은 개선되고 있다.

노바티스는 최근 첫 편두통 신약인 애모빅(Aimovig)과 작년 CAR-T 약품 킴리아(Kymriah)를 승인으로 혁신적 약품에  점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항암제 바벤시오(Bavencio)에 높은 집중에도 머크 KGaA의 파이프라인은 최종단계 개발에 있는 일부 신약으로 개선되고 있다.

GSK의 최종단계 파이프라인은 최종 단계에 있는 약품의 한정된 수로 얇다.

그러나 회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싱그릭스(Shingrix) 등 주요 약품의 출시와 호흡기에 엘립타(Elipta) 프랜차이즈를 확대했다.

GSK는 향후 3년간 소수 신약을 시장에 내놓고 현금흐름은 미국에서 애드브에어(Advair)의 제네릭 위협에 직면했음에도 특허만료에 노출이 줄고 있어 강력할 것으로 무디스가 예상했다.

사노피의 약품 파이프라인은 최종 단계 개발에 있는 약품의 수 증가로 계속 개선되고 있다.

많은 이런 자산은 초기 단계에 있지만 파이프라인 질은 바이오베라티브와 애블린스의 최근 인수로 높아지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파이프라인은 매우 강력한 매출 잠재력이 있고 파이프라인은 작년 12월에 론칭한 항당뇨병제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에 더욱더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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