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시장서 1억 8000만 달러 매출 기록

한독은 프리미엄 유산균 ‘컬처렐’이 2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세계 1위 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헬스케어 컨설팅 그룹 니콜라스 홀에 따르면 컬처렐은 지난해 2016년 대비 11% 증가한 약 1억 8000만 달러(약 20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OTC 시장의 97% 이상을 차지하는 64개국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로, 컬처렐은 2016년에 이어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컬처렐은 최다 인체적용시험 을 통해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 , 배변시간 감소 , 장내환경 개선 등 장 건강 효능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단일균주를 100%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한독은 컬처렐의 2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컬처렐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00% 무료 환불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한독 관계자는 “컬처렐이 세계 시장에서 2년 연속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품질로 컬처렐만의 차별화된 장점들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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