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아리스타다 이니티오’ 복합요법 청신호

미국 FDA가 정신분열증의 복합 치료의 일환으로 알케머스의 아리스타다 이니티오(Aristada Initio, aripiprazole lauroxil)를 승인했다.

승인은 정신분열증 환의 치료에 판도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아리스타다 이니티오의 승인은 첫날에 유일한 장기 지속 투여할 수 있는 장기지속 주사 비정형 항정신병제인 아리스타다의 치료를 시작할 자격을 의사에게 준다.

일반적으로 정신병에 장기지속 주사로 치료는 환자들이 시스템에서 관련된 약물의 치료 수준을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몇 주 과정 동안 보완해야 한다.

아리스타 이니티오의 승인 전 아리스타다를 받은 환자들은 첫 주사에 이어 경구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을 3주간 복용해야 했다.

알케머스는 경구 아리피프라졸과 복합으로 처방되는 아리스타다 이니티오의 승인은 치료 첫 날 아리스타타를 투여를 환자들이 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아리스타다 이니티오의 승인은 아리스타다 치료의 시작에서 지원할 수 있게 디자인됐기 때문에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추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알케머스는 아리스타다와 아리스타다 이니티오가 아리피프라졸이 주성분이지만 서로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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