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100 nmol/L 이상 19%↓
미국암협회(ACS)의 Marjorie L. McCullough 연구팀은 순환 비타민D 수준과 대장암 위험 사이에 관련을 평가하기 위해 5706명 대장암 환자와 7107명 통제군으로 구성된 17개 코호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25(OH)D 수준 부족 (<30 nmol/L)은 31% 더 높은 대장암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반면 25(OH)D 수준 이상 충분한 경우(75 to ≤87.5 and 87.5 to <100 nmol/L)는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은 25(OH)D ≥100 nmol/L에서 감소가 지속되지 않았다.연구팀은 비타민 D 수준이 충분한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22%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
위험은 비타민 D 수준이 증가하는 만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장암 발전 기회는 혈중 비타민 수준이 증가할 때마다 여성은 약 19%, 남성은 7% 감소했다.
“대장암 위험 감소를 위한 최적 25(OH)D 농도(75~100 nmol/L)은 현재 IoM(Institute of Medicine) 권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이 밝혔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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