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툴라’ 4개 위약 캡슐 포장 오류

엘러간이 제조 실수로 피임약 1로트(17만갑)를 미국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르몬 피임제인 타이툴라(Taytulla)의 의사 샘플 포장은 특정 순서로 복용할 수 있게 활성 캡슐과 비활성 위약이 들어있다.

리콜된 포장은 활성 캡슐을 복용하기를 원하는 여성이 실제 위약을 사용하는 잘못된 포장을 했다.

4개 위약 캡슐이 타이툴라의 샘플 포장에 잘못 들어있다고 의사들이 보고했다.

이런 포장 실수로 사용자들은 피임 실패와 원하지 않는 임신 위험이 있다고 엘러간이 밝혔다.

엘러간은 실수는 단일 갑으로 분리했지만 전체 로트가 경계로 리콜됐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리콜 제품은 로트 번호  5620706와 유효기간 2019년 5월로 표기돼 있다.

엘러간은 사용자에게 오류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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