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음일자리 사업 일환…환자, 보호자를 위한 치유 공간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와 함께 29일 중앙병원 2층에 중앙병원 도서관인 '꿈자람 책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추진하는 중장년일자리사업인 JDC 이음 일자리 사업 중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중앙병원 ‘꿈자람 책방’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에는 중앙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 안정과 환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를 위한 전용 공간, 인문, 교양, 아동 등 다양한 서적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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