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안성공장은 사내 봉사단 20여 명이 지난 5일 제96회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다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사내 봉사단은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주고 음료를 나눠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3000명 분의 슬러시 재료와 음료 1500병을 후원했다. 이는 일동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적립된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안성맞춤랜드 특설무대와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마술, 버블쇼, 태권도 시범, 동요대회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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