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스프레이’ 출혈부위 혼합 미네랄 분무
월슨 쿡 메디컬(Wilson-Cook Medical Inc.)사가 개발한 새로운 기기는 특정 환자의 상하부 위장 출혈 치료에 추가, 비수술적 대안을 제공하고 많은 환자의 위장 출혈로 사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FDA가 밝혔다.
헤모스프레이는 내시경 수술동안 혼합 미네랄로 구성된 연무 스프레이이다.상하부 위장 출혈 환자 228명의 임상연구에서 95%가 스프레이 치료 5분 이내에 출혈이 멈춘 것으로 보고됐다.
일반적으로 72시간 이내에 재출혈은 20%에서 보고됐다.장 천공은 환자의 약 1%에서 관찰됐다고 FDA가 설명했다.
기존 위장 누관이나 고위험 장 천공 환자는 기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FDA가 경고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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