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멕시코 식약처(COFEPRIS)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열린 '11th innovative medicine liberation(제 11회 혁신 의약 기념의 날)'에서 멕시코 제약사인 치노인社가 등록한 놀텍을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했다는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놀텍은 멕시코 소화기 시장에 성공적인 출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치노인 측은 "이번 혁신 의약품 선정은 처방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 놀텍의 멕시코 시장 선점을 더욱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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