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사업부 6% 신장…장기 인슐린 3%↓
회사는 1분기 매출은 269억 DKK(43억$)로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반면 분기 순이익은 108억 DKK(17억$)로 6% 증가했다.회사는 빅토자(Victoza), 트레시바(Tresiba), 사센다(Saxenda) 등 주요 제품은 성장은 일부 장기 인슐린의 매출 하락을 일부 상쇄했다고 밝혔다.
1분기 빅토자의 매출은 60억 DKK(9.7억$)로 1년 전에 비해 4% 증가했고 트레시바는 18억 DKK로 18%, 사센다는 8억DKK로 43% 각각 급증했다.미국에서 가격 하락으로 레브미르(Levemir)의 매출은 28억 DKK(4.5억$)로 31% 급감했다.
트레시바, 줄토피(Xultophy), 레브미르 등 장기 지속 인슐린의 분기 매출은 48.7억 DKK로 3% 감소했다.미국에서 출시하고 일본과 유럽에서 승인받은 1주 제형 GLP-1 오젬픽(Ozempic)의 매출은 6900만 DKK(1100만$)를 기록했다.
회사는 오젬픽의 올해 매출은 10억 DKK(1.6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노보의 1분기 당뇨 사업의 매출은 218억 DKK(35억$)로 6% 증가했다.
노보에이트(NovoEight), 노보세븐(NovoSeven) 등이 견인한 바이오파마 부서 매출은 1% 증가했고 혈우병은 7% 성장했다.노보는 올해 매출은 3~5% 성장을 예상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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