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사망 위험 1주 100g 이하 권고
매일 한번 음주는 수명 단축과 관련이 있어 모든 원인 사망의 최저 위험의 한계는 100g/week로 제한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The Lancet 14일자에 게재됐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Angela M. Wood 연구팀은 1964~2010년까지 19개 고소득국에서 3개 대규모 데이터 소스로부터 개별 참가자 데이터의 통합분석을 실시했다.선량 반응 관련과 계산된 위험률은 83개 예후 연구에서 알코올의 1주당 100g으로 특정했다.
540만인연 추정 동안 연구팀은 분석에 포함된 현재 약 60만 명 음주자에서 4만여 명 사망과 약 4만 건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확인했다.음주의 수준과 모든 원인 사망은 긍정적인 관련이 있었고 최소 사망 위험은 주당 100g 이하에서 보였다.
심근경색, 심부전, 치명적 고혈압 이외 관상동맥질환, 뇌졸중과 치명적 대동맥류의 더 높은 위험과 강력한 관련이 있었다.알코올 소비의 증가는 심근경색의 위험 감소와 로그 선형적인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2잔 이하인 매주 100~200g의 음주는 40세 수명을 6개월 단축할 것으로 추정했다.매주 10잔 이상 음주는 기대 수명 1~2년 단축과 관련이 있었고 18잔 이상은 4~5년 수명 단축과 연관이 있었다.
이런 데이터는 가장 최근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한 것보다 더 낮은 알코올 소비로 제한을 지지한다고 적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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