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보고서 1차 의료기관 스크리닝, 치료 등 권고

10~21세 청소년 우울증 스크리닝, 치료, 관리에 대한 1차의사를 지원하기 위한 임상실행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된 버전이 Pediatrics 저널 26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컬럼비아대학의 Rachel A. Zuckerbrot 연구팀은 청소년 우울증의 확인과 첫 관리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가이드라인은 청소년 우울증 진료를 개선하기 위한 1차 의사 진료 준비를 위한 권고 등이다.

이는 12세 이상의 연간 일반적 스크리닝, 고위험 청소년에서 우울증 확인, 신뢰할 수 있는 우울증 범위를 사용해 체계적 평가 실행, 환자와 간병인 인터뷰,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기준 등이다.

토론토대학의 Amy H. Cheung 연구팀은 1차 의료기관에서 청소년의 우울증 치료와 지속적 관리에 부응하는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가이드라인은 경증 우울증, 증거 기반 약품 치료, 정신요법 부작용 모니터링, 정신건강 전문가와 공동 관리, 결과 모니터링 등에 대한 활발한 모니터링을 권고했다.

연구팀은 “1차 의료기관에서 청소년 우울증 관리에 대한 주가 연구는 가이드라인의 유용성, 가능성, 지속성과 가이드라인이 청소년 우울증을 실제 개선한 범위의 결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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