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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 치료 시장 안정적 성장 지속
2026년 매출 55억$ 연 5%↑…체크포인트 억제제 지배
2018년 02월 07일 (수) 11:12:30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치명적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 시장은 향후 10년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미국, EU5, 일본 등 7대 주요 국가의 흑색종 시장은 2016년 33억달러에서 2026년 5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5.3% 성장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흑색종 발병은 2016년 16만 6000건에서 2026년 약 20만 70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흑색종 시장은 브랜드 약품의 처방 증가와 더불어 발병 증가가 성장을 드라이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1년 여보이(Yervoy) 출시로 BMS는 흑색종 시장에서 탄력을 받았고 첫 면역항암제 업체로 입지를 구축했다.

여보이는 2014년 블록버스터 매출을 달성해 흑색종에 베스트 셀링 약품으로 급격히 발전했고 최근 1차 라인 치료로 유럽에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2014년 PD-1 항체인 옵디보(Opdivo)의 출시로 BMS는 흑색종과 체크포인트 면역요법제에서 입지를 더 강화했다.

보고서는 옵디보/여보이는 여보이 매출의 강력한 성장을 드라이브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여보이는 시장 리더로 부상하는 옵디보에게 잠식될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2026년 흑색종 시장의 72%를 차지할 BRAF 야생형과 BRAF V600 변이 양성 환자에 대해 체크포인트 억제제 계열이 흑색종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했다.

흑색종 시장은 치료의 다양한 라인에 PD-1/L1 억제제의 개발로 점차 붐비고 있어 이런 계열의 약품 개발은 다른 약품과 PD-1/L1의 복합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추정했다.

이런 전략은 반응률과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경쟁자들과 차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고위험 2. 3기 흑색종 환자에 대한 현재 보조 인터페론 치료의 효능을 실망스럽다고 보고했다.

많은 이런 환자들은 약품 치료가 없고 임상시험 진입없이 수술을 받고 있다.

인터페론 보조요법 이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런 환자들이 전이성 흑색종으로 재발이나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미충족 욕구와 큰 환자 풀의 결과로 흑색종 보조 세팅은 약품 개발자들에게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보고서는 치료율 개선과 이런 큰 환자 풀에 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우수한 내약성을 가진 약품의 개발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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