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상승, 약품 부족 등 대응 자체 생산 계획

미국에서 일부 최대 병원 시스템이 높은 약가 상승과 약품 부족을 피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네릭 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약 300개 병원들이 약품을 생산할 새로운 비이익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고 다른 병원들도 참여가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이런 계획을 주도하는 솔트레이크시티 병원 그룹의 Marc Harrison 박사는 새로운 기업은 단지 특정약품이 초점이라고 밝혔다.

미국 병원들은 모르핀, 중탄산염, 염수 등 약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에 있다.

목적은 오래되고 특허만료 약품과 가격이 급등 제품의 독점권을 인수해 기업들을 좌절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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