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승진 포함 소폭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하는 장우순 실장(왼쪽)과 엄승인 실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9일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장우순 보험정책실장과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을 내년 1월 1일부터 상무(비등기)로 승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우순 상무는 기존 보험정책실에 국제팀과 기획팀을 추가로 편제시킨 대외협력실(신설)을, 엄승인 상무는 의약품정책실과 바이오의약품정책실을 관장하게 된다.

협회는 두 실장의 상무 승진을 포함해 소폭의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협회의 정책 역량과 사무국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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