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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박사 ‘최신 임상약리학과 치료학’ 출간
2017년 12월 13일 (수) 15:15:11 편집부 news@pharmstoday.com
새로운 신약의 등장으로 약물치료 패턴의 변화와 약물 치료 지침이 빠르게 개정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 약물에 대한 임상약리 및 치료 정보를 총 정리한 ‘최신 임상약리학과 치료학’이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되어 의약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2010년 이후 국내 및 해외에서 소개된 신약들을 위주로 약물에 대한 임상약리학과 치료학을 압축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크게 질병에 대한 이해, 약물치료 및 치료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1개의 질병을 중심으로 약제 및 병리 기전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한 그림과, 약제간의 비교 가이드라인을 간단명료하게 표로 정리한 Table 등 150여 개의 그림과 도표로 구성되어 있다. 또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치료용 항체’와 ‘소분자 표적치료제’에 대해 각 31개를 특집으로 구성했다.

국내 약계에 임상약학 복약지도 강의를 최초로 개척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 최병철 박사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3년여 간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편집 과정에서 그림 및 도표를 완성하는데 1년여가 걸려 출간되었다.

부록으로 제작된 ‘포켓 의약품 인덱스’는 현재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전문의약품을 21개 계통별로 분류, 총 1,800여 품목의 핵심 의약품이 수록되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규덕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추천사에서 이 책에 대해 “저자 최병철 박사는 많은 의료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판단할 지식에 목말라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부정확한 지식에 대처할 만한 간단하면서도 유익한 자료를 필요로 하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정리하였다.”라고 전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서울대 약학대학 신완균 명예교수는, “신약의 병태생리학적 약리기전 해석과 최신 회자되는 약물들을 상호 비교하여 총 망라한 이 책은 실제 임상에 접하는 의·약인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놀라운 속도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의약학의 발전은 질병의 발생기전 및 유전자 레벨까지 명확히 밝혀가고 있다. 또한, 질병에 대한 근본적인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의료기기의 개발과 각종 검사들의 발전 양상은 의약사들에게 약물에 대한 더 넓은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최신 임상약리학과 치료학’은 의약학 분야의 빠른 변화 템포에 발 맞춰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필수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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