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연구, 카페인 깨는 시간 단축

커피가 일반 마취 후 더 빠르게 정신을 들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동물연구 결과가 Neurophysiology 저널 최근 온라인에 게재됐다.

시카고 대학의 연구팀은 간단한 수술 절차의 효과를 자극하기 위해 1시간 동안 쥐에게 일반 마취제의 3% 농도를 투여했다.

마취제 노출 10분간 쥐에게 카페인 혹은 식염수를 투여했다.

시험은 카페인 용량을 점차 늘려 3회 반복했다.

각 시간에서 카페인 그룹의 쥐들은 다른 것보다 더 빠르게 반응했다.

최고 용량에서 카페인 쥐들은 통제군보다 55% 빠르게 회복된 것을 연구팀이 발견했다.

연구팀은 카페인은 2가지 방법에서 마취 회복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페인은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인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의 혈중 수치를 높인다고 연구팀이 설명했다.

또한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 길항제로 활성한다.

신경시스템은 아데노신이 이런 수용체와 결합할 때 둔화된다.

카페인은 이런 결합을 차단한다고 연구팀이 밝혔다.

연구팀은 동물연구에서 발견들은 인간에서 비슷한 결과를 빈번하게 얻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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