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소비재 분야 전문가인 서홍표 부사장이 급변하는 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전략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한 퍼스널헬스 사업부문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홍표 부사장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고객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얻으며 필립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서홍표 신임 부사장은 생활용품 회사 P&G, 니베아, 한국리치식품 대표, 한국하겐다즈/제너럴밀스 코리아의 대표 등을 역임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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