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미래관 참가 정신건강 분석 지원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서울시 중구 퍼시픽타워 1층에 위치한 헬스케어 미래관에 참가해 정신건강관리 플랫폼 옴니핏을 전시, 무료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중인 헬스케어 미래관은 진료, 예방, 치료, 재활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알리기 위해 지난 해 12월 개관, 무료로 ICT가 융합된 의료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단 1분만에 스트레스와 두뇌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옴니핏 제품군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옴니핏 VR을 전시하고, 정신건강 분석을 지원한다.

옴니씨앤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으로 의료적 접근이 쉽지 않았던 정신건강 관리를 보다 쉽고 일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 관리에 대해 거부감을 줄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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