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오는 28일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건강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주민들의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혈압 및 체성분 측정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승철 본부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이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6일(목)에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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