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 사업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이 주관하고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 센터장 방사익)가 협력하는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의 신규과제를 오는 29일부터 6월 0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 전문연구팀과 연계한 컨설팅 및 제품화 R&D지원 사업이다.

많은 중소기업이 제품화 과정에서 자금, 기술력, 네트워크 한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데 의료기기제품의 실제 수요자인 의사들이  컨설팅 및 검증에 직접 참여한다.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은 “기존의 전문기관들이 지원하던 단순한 사업화 컨설팅과 달리, 결과물을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병 전체에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업의 개발기간 및 비용절감은 물론 수요자 맞춤형 제품화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5월 29일, 6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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