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관 교수의 연구과제는 ‘안구 내 주사용 AAV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로 3년(2017.04~2019.12)간 총 8억 2천 5백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AAV(adeno-associated virus)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의 임상 적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박태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황반변성 유전자 치료제가 실제 임상에 사용된다면, 새 치료제를 단독으로 또는 기존의 항체주사와 병행해 사용하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향후 황반변성에 대한 연구 및 치료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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