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칼로-스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칼로-스탑은 하루 두 번, 식사 전 1포를 섭취하면 되며,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 함유)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식물성분이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효과를 확인해 식약처에서 기능을 인정한 원료이다.

주원료 이외도 알로에전잎, 녹차추출물분말, 키토산, 샤프란추출물분말, 흑후추추출물분말 등의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 유병길 차장은 “‘칼로-스탑’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다이어트 제품”이라며 “휴대가 간편하게 설계되어 회식이나 저녁모임 전에 티 내지 않고도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칼로-스탑의 포장단위는 120정(60포), 1개월 분으로 전국 11개 매장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중심으로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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