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포징, 패치 등 다양한 메커니증 활성 연구 도전

진단기술 개선으로 알츠하이머병(AD) 발병의 급증과 인식과 진단율 증가, 새로운 치료제의 가능성, 공공 투자 등이 AD 치료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종 단계 개발에 있는 있는 일부 유망한 후보 약물들이 잇따라 실패하고 있어 효율적 치료에 대한 욕구는 더 시급하다.

현재 AD 치료제는 환자의 웰빙을 일시적이고 약간 개선을 제공하고 질병 진행 과정을 수정할 수 있는 승인된 약물은 없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의 부족과 함께 영향받는 인구의 막대한 규모가 높은 상업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D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서 반복되는 실패에도 글로벌 시장은  질병을 약화하는 치료, 1차 라인 승인과 함께 새롭고 보다 효과적인 약물을 요구하고 있다.

증상적 치료를 개선하는 노력에 도전이 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AD 병리를 차단할 수 있는 분자들을 찾고 있다.

백신,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가 표적인 소분자, AD 발병과 진행에 관련된 2가지 질병 관련 제형인 신경원섬유엉킴(neurofibrillary tangles) 등 새로운 치료제들이 발병 전 단계 동안 AD 발병의 조기 예방과 지연에 시도되고 있다.

미국 임상시험 등록기관인 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현재 AD를 표적으로 등록된 임상시험은 총 1972개 프로그램이 있다.

이 중 북미와 유럽이 각각 1080건, 581건, 동아시아 232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풍부한 파이프라인에도 불구하고 AD 치료제와 진단 시장은 높은 약품 자연 감소율과 매우 긴 승인 기간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AD 후보 약품
AD 치료를 위해 다른 질환에 승인된 약물, 패치, 새로운 메커니즘을 가진 물질 등 다양한 많은 후보 약물들이 연구되고 있다.

다른 질병에 현재 승인된 치료제들이 AD에 연구되고 있다.

한 후보 약물은 AD에 보호를 제공할 일반 항당뇨병제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이다.

한 연구에서 리라글루티드는 AD 진행을 중단하고 일부 경우에 환자의 정신 기능을 높인다고 보고했다.

덴마크 Aarhus University 연구팀의 소규모 연구는 영국에서 주요 임상 시작을 촉발했다.

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6주 연구에서 리라글루티드는 AD 진행을 중단했다는 원칙 증명을 제공했다.

영상에서 약물은 환자의 뇌 신진대사를 유지를 보였다.

리라글루티드는 뉴런을 더 오래 생존하는 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펜으로 투여하는 리라글루티드는 기억과 생각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테스트를 받고 있는 참가자와 함께 20개 영국 병원에서 206명에 대해 테스트 중에 있다.

Imperial College 연구팀이 실시하는 임사 결과는 2018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루게릭병 치료에 승인된 리루졸(Riluzole)은 AD와 나이 관련 인지 감퇴가 있는 환자에서 가끔 관찰되는 유전적 변화를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전임상 발견은 리루졸이 AD 환자에게 이익이 된다면 탐색하는 임상시험을 지지한다.

록펠러 대학의 연구팀은 노화한 쥐의 유전자 발현 신호를 연구했고 리루졸에 대한 동물 시험에서 많은 유전자 수준이 젊은 쥐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리루졸이 해마에서 신경전달물질 글루타메이트(glutamate)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리루졸은 뉴런 외부에서 과도한 글루타메이트를 제거하는 운반 단백질인 EAAT2의 활성을 높인다.

쥐에서 전달물질의 유전자 발현은 노화로 더 낮고 AD와 관련됐다.

연구에서 리루졸 치료는 건강한 수준으로 해마에서 EAAT2 유전자의 발현을 회복한 것을 보였다.

연구팀은 록펠러 대학 병원에서 AD에 대한 리루졸을 임상 2상을 시작했고 경증 AD 환자를 등록하고 있다.

학습, 기억과 다양한 인지 기능과 관련된 주요 화학물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약효를 보강해 주는 약물들이 약간 임상적 유용성을 보였다.

첫 승인된 AChEI(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인 타크린(Tacrine)은 판매가 중단됐지만 더 우수한 안전성 프로필이 있는 AChEI는 시장에 진출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D 약물의 피부 패치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움 인터내셔널(Corium International) 개발한 패치는 화이자의 아리셉트(Aricept)와 많은 제네릭의 주성분이 도네피질(donepezil)을 전달한다.

지난 5월 미국 FDA는 효능 연구보다는 아리셉트와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근거로 패치를 승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움은 이런 결정으로 1주 제형 코플렉스(Corplex) 패치를 2018년 중반에 승인 신청을 예상했다.

현재 AD 치료에 노바티스의 엑셀론(Exelon, rivastigmine)이 유일하게 마케팅되느 패치제이다.

엑셀론은 작년 경구 제네릭 버전의 이용에도 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두 패치제는 콜린에스트라제 억제제이다.

엑셀론은 부작용이 적고 약물을 삼길 수 없는 환자에게 유용한 대안이기 때문에 AD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글로벌 시장
컨설팅 업체인 BCC 리서치의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AD 치료와 진단 시장은 2015년 44억 달러에서 2020년 6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7.1% 성장할 전망이다.

북미 시장은 같은 기간 22억 달러에서 29억 달러로 연간 5.3% 성장이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예상기간 동안 16억 달러에서 26억 달러 규모로 연 10.7%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AD 시장의 성장 방해는 질병의 이해 부족, AD 치료제의 엄격한 규제, 제네릭의 진입 확대 등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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