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격통제로 헬스케어 지출 줄여…저가 제네릭 사용 독려

헬스케어 지출 증가와 고령화의 복합이 전 세계 많은 정부의 사회 경제 문제가 되고 있어 제네릭 약물이 잠재적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ain&Company의 헬스케어 2020년 보고서를 보면 현재 제약사들은 가치 체인에서 비정상적 높은 이익(20~23%)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약가 통제로 헬스케어 절감에 높은 기회가 있다.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약물의 확대 적용은 정부의 헬스케어 비용 감소와 혁신에 영향과 시장력에 간섭없이 헬스케어의 도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제네릭제약협회(GPhA)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5년 제네릭 이용은 60%로 연간 680억달러를 절감했다.

2015년까지 제네릭 사용은 88%로 증가해 연간 860억달러의 헬스케어 지출을 절감했다.

이런 절감은 전체 미국 처방약 시장은 2015년 4250억달러로 추정돼 중요하게 간주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전 세계에서 정부들은 제네릭 이용을 활발하게 프로모션했다.

미국은 작년 첫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했고 올해 2개 이상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릭 사용을 피해왔던 일본도 이와 관련해 의미있는 진전을 했다.

높은 부채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인 인구로 고통받은 일본은 최근 수년간 제네릭 약물의 사용을 활발히 권장했다.

일본 보건 당국은 제네릭 약물을 2007년 9%에서 2012년 30%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시작했다.
증가는 예상보다 낮았지만 일본은 2013년까지 28% 점유를 달성했다.

일본은 현재 2017년까지 60% 제네릭 이용 목표를 시작했고 2025년까지 7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iHS에 따르면 이런 제네릭 이용 증가는 2015~2025년까지 제약산업의 연평균 성장률 0.13%와 극명하게 대비된다.

제네릭 약물 이용의 예상된 영향은 가격 통제보다는 헬스케어 비용 감소를 찾는 정부에게 매우 더 우수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RnR(ReportsnReports)에 따르면 향후 수십년간 글로벌 사회, 정책, 경제 요인들이 드라이브한 제네릭 약물 산업은 연간 10.53% 성장이 예상된다.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인구, 새로운 제네릭의 강력한 파이프라인 등 다른 흥미있는 요인 등과 복합해 제네릭 약물을 주목받는 투자처로 만들 수 있다.

로벌 제네릭 약물 시장은 2016년 1500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성장은 톱셀러 약물은 물론 새로운 저가 제네릭 약물이 주요 드라이브이다.

많은 제약사들이 특허만료에 직면해 있어 제네릭 시장의 경쟁을 높아지고 있다.

2015년말 특허만료되는 브랜드 약물의 매출은 1350억달러로 추정됐다.

애널리스트들은 2016~2020년까지 글로벌 제네릭 약물 시장은 10,53% 성장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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