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법인 TFT 구성…기존 입장 고수 방침

대한약사회는 약국법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약국법인 TFT'를 구성키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법인약구의 명칭은 ‘약국법인’, 법인의 성격은 ‘합명회사’로 한다는 대약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약국법인 연구용역 보고서가 나오는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자료를 취합, 분석을 통해 약사회의 약국법인 입장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약국법인 TFT는 조원익 부회장을 팀장으로, 이세진 약국이사(간사), 정명진 총무이사, 이형철 정책이사, 김병진 홍보이사, 차도련 국제이사가 참여한다.

한편, 광주시약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묵힌약 제자리찾기운동을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약의 주간’(11월 7일~9일)에 전국 약국에서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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