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측은 “7월 29일 오후 3시 KBS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제 4기 의료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S의학자문위원은 고려대의료원을 비롯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 등 국내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의학기사의 올바른 방향과 신 의학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따라서 오동주, 강윤규 교수는 앞으로 2년간 KBS뉴스와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거나 제작과 관련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오 교수는 24명의 의료자문단의 대표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