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대학의 James Roberts 연구팀은 ‘푸브빙’(phubbing:partner phone snubbing)이란 신조어에 대한 정의와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450명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연구팀은 누군가 파트너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인식할 때 갈등을 유발하고 관계 만족 보고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이런 더 낮은 관계 만족은 더 낮은 생황 만족과 더 높은 우울증 수준을 유도한다고 지적했다.
조사 응답자의 46% 이상이 파트너로부터 무시당했고 약 23%는 푸브빙이 관계에 갈등을 촉발했다고 답했다.약 37%는 적어도 일부시기에 우울함을 느꼈고 반면 32%는 관계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잠시 셀폰 오락은 큰 일이 아니라고 가정하지만 조사에서 그렇지 않다고 나타났다.함께 보내는 커플의 시간이 셀폰으로 방해가 많을수록 다른 개인은 전체 관계에서 만족이 더 적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