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슈렉 캐릭터 활용한 습윤드레싱재 첫 출시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 제품인 ‘메디폼 주니어’를 이번 달 새롭게 출시했다.

‘메디폼 주니어’는 ‘메디폼’ 개발사인 제네웰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사와 제휴를 맺고 제작한 첫 캐릭터 제품이다.

‘메디폼 주니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슈렉과 쿵푸팬더를 모티브로 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습윤드레싱재로 ‘메디폼 H 주니어’와 ‘메디폼 H밴드 주니어’ 2종 등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기존 하이드로콜로이드 형태의 점착성 드레싱인 ‘메디폼 H’에 캐릭터를 적용한 것으로  상처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제공하여 건조환경에 비해 빠른 상처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메디폼 H 주니어’는 유쾌한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가 프린트된 프리컷 타입의 일반형 제품으로 얇고 투명한 재질로 얼굴과 같은 노출부위 사용에 적합하며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밴드형 제품인 ‘메디폼 H밴드 주니어’는 야외활동시 휴대가 편리하고 굴곡진 부위의 상처에 유용하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어린이들은 상처가 나면 일단 겁을 내면서 관리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슈렉, 쿵푸팬더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기 캐릭터가 적용된 습윤드레싱재로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상처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쿵푸팬더 캐릭터의 ‘메디폼 주니어’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슈렉 캐릭터 제품은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가능하다. 각 캐릭터 제품 모두 일반형과 밴드형으로 출시되었으며, 대형과 중형 두 가지 사이즈로 상처 부위와 크기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은 제네웰이 2002년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로 국내에서는 습윤드레싱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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