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사 2011년까지 제네릭 출시 못해

화이자가 Par 제약사와의 녹내장 치료제 'Xalatan'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6일 뉴저지주 지방법원은 Par사의 제네릭은 화이자 Xalatan(U.S. 5,296,504, expiring in March 2011)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2011년까지 Par사의 의약품 신청을 중단하도록 명했다.

회사측은 다른 특허(U.S. 5,422,368, expiring on March 22, 2011)는 파마시아가 적절한 특허정보를 입증하지 못해 법정에서 불공정한 행위로 판결, 강제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이자는 이번 판결은 Par사가 경쟁 품목을 출시하는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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