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일즈·파렉셀·PPD 등 높은 점유

퀸타일즈, 파렉셀, PPD가 미국 임상 시험을 리드하고 있다.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s)는 미국에서 더 많은 임상시험을 위해 스폰서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Outsourcing-Pharma.com이 clinicaltrials.gov의 미국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보도에 따르면 퀸타일즈(Quintiles), 파렉셀(Parexel), PPD 등 대기업들은 다른 기업들보다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퀸타일즈는 98개는 등록이나 활동을 하지 않앗고 아스트라제네와 애보트와 진행한 13개는 완료하는 등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121개 임상에 연구를 협력하고 있다.

파렉셀은 오픈된 23개, 현재 환자를 모집하는 19개 등 79개 임상에 협력하고 있다.

새로운 임상은 애보트와 함께 실시하는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이다.

PPD는 오픈 18건, 모집 중인 8건 등 67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PPD 파트너는 GSK, 샤이어 등이다.

INC Research는 오픈 임상 8건, 모집 5건 등 51개 연구로 4위에 랭크됐다.

PRA Health Sciences는 오픈 8건, 모집 5건 등 39건을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반스는 35개 연구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Synteract, Chiltern, inVentiv, Clinipace도 데이터베이스에 임상을 등록한 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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