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無항생제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조아아크네겔’을 출시했다.

조아아크네겔의 주성분인 과산화벤조일은 피지선에 존재하는 여드름균을 감소시키는 살균작용, 피부 조직의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작용, 모낭 자극을 완화하는 진정작용, 모공을 막는 각질 및 면포의 용해작용 등 4가지 복합작용으로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최근에는 중∙고생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여드름 치료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치료제는 외모에 민감한 중∙고생들의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여드름이 고민인 중∙고생들과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조아아크네겔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조아아크네겔’은 20g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환부(질환 부위)를 깨끗이 씻어내고 1일 1-2회 가볍게 두드리면서 바르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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